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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넌 축복이야/2024

어리광을 부리고 싶진 않아 손가락에 멍이 들었다. 으흑흑 아푸다... ... ..... 왜 들었는지 기억조차 안남 ㅠ 그래서 더 무섭다 더보기
바뀌어야만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깊이 사랑하다보면 어느순간 이 사람의 단점을 품고 가게 되는 때가 온다. 아무래도 좋은거지 그의 단점쯤은... 같이 있는 순간이 즐거우면 그걸로 족하게끔 느끼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삶은 아와 비아의 투쟁인데, 아의 범위가 너까지로 확장되어도 괜찮은게 아닐까? 뒷일을 생각하고 싶지 않게 만들만큼 사랑하면 그걸로 된게 아닐까 내가 특정한 누군가가 되어야한다거나 지금 내 모습에서 얼만큼을 더 바꿔야한다거나... 그래서 인정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인간은 누구나 인정욕구가 있지만 그 허접한 욕망에서 벗어났을 때 진정한 자유가 있다. 그러나 한낱 범부인 내가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지사... 나 또한 누굴 바꾸려하지 말아야지 더보기
누구 생각남 ㅋㅋ 인용에 내가 지 남친이야? 라는게 있었는디 ㄹㅇ임... 진짜... 진짜 개 오랜만에 여자한테 정떨어진 사건이었다 더보기
과거의 마음은 어떻게 되는가? 과거는 단절이 아니라 지금에 이어지는 연속인것임 언제나 더보기
따라하지마샘ㅋㅋ 나랑 친한 친구들이 비슷해지는거? 좋음 근데 지랄한 쉑이 날 따라한다? 또라이 아니냐고ㅋㅋ 더보기
ㅠㅠ 여행 또가고싶음.. 미친체력 더보기
너를 만나기 위해 여름에서 봄으로 거슬러왔어 태국은 아주아주 더웠다. 노출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내가 나시만 입고 돌아다니게 만든 살인더위... 7 8월의 일본에서도 절대 안입던 나시, 4월의 방콕에서는 입을 수 있었다. "변녀" 된 느낌 다낭에서 1차 후아힌 방콕에서 2차... 몸이 얼마나 탔는지 버기카 팔찌, 원피스 수영복 모양대로 몸이 타버렸다. 깨벗으면 미친 섹시녀됨 ㅋㅋ . .. .. .. "태닝" 원래는 13~18호였다면 지금은 21호 혹은 23호 됨... 이거 돌아오려면 또 일 년 걸리겠지? 아득한데 길었던 동남아의 여름을 보내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은 한창 봄냄새가 난다. 벚꽃이 가득 만개해있었다. 공항철도에선 못느꼈는데 서울 딱 내리니까 바로 알겠더군. 근데 병원 예약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호텔 잡고 혼자 잠 ㅋㅋ 무섭다 등.. 더보기
태국에서 만난 재미있던 순간들 my angle number collection~ 밑에 자세히 보면 3333 4444도 적혀있다 ㅋㅋ 쇡스 하는 마사지 가게 ㄷㄷ 성매매 가게 처음봐요 이제 알았는데 안에 남자 들어가있네 ㅋㅋ... 우웩 엔젤넘버 컬렉션 추가 ㅋㅋ 차 번호판은 너무 쉬워서 건물번호도 모으기 시작 휫짜 모양 엘피 ... 귀여버 도넛 디스터브 ㅋㅋ 넘나 재치있자너 와 구름이 넘 예술인데 여기 아속역이었던 것 같다 근데 건물번호 엔젤넘버는 너무 쉬운데..? 걍 나나 주변은 다 이랬다 도촬 ㅈㅅ합니더 그런데 옷이 너무 재밌음 이런 옷 입는 서양인? 극호 필터 쓰레기 색으로 변해서 새로 갈아끼움 ㅋㅋ 단 이틀만에... 헤어클립 귀엽다 지금 보니 가격도 착한데 친구들 사다줄걸 우정 20주년 기념 여행이라니까 호텔에서 이거 줌 우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