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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넌 축복이야/2024

어떤 휴일 나 태어나서 첨으로 맞고?섯다?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어케 하는 줄 몰랐지만 걍 그림 맞추고 맞춰서 카페 영업 끝나고도 두시간 반동안 더 했음 ㅋㅋ 잼썼다. 오늘 등산도 가고 그랬다 원래 배드민턴까지 치려고 했는데 최근 헬스장에서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다리가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이슈로 인해 배드민턴은 담에 치기로 했다. 글고 캎에서 본 기안84 원화 ㅋㅋ 1500즈고 사오셨다 함 그림의 세계란 ㅌㅌㅋㅋㅋ 더보기
오월일일 만약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더보기
☔️✨️ 오랜만에 친구들과 보게카 ㅎㅎ밥도 맛있었다.요즘 꿈이 다 넘넘 좋다. 그래서 행복하다 더보기
✨️❤️💓 엄청 기분 좋고 재밌는 꿈을 꾸었다. 충분히 자서 일어났는데도 다시 꾸고 싶어서 잠을 청함. 결론적으로 같은 꿈은 아니었지만 또다른 재밌는 꿈을 꾸었다. 행복했다아아~~~무슨 어느 나라의 왕이 되어서 비밀 탈출구도 찾고, 맨날 밤에 최고의 주방장이 해주는 야식을 무한대로 시킬 수 있고(ㅋㅋ), 어딜가든 국민들이 엄청 반겨주는 내용이었음. ㅋㅋㅋㅋㅋㅋ아니 써놓고 보니까 왜이리 잼민같은 내용? 근데 진짜 재밌넜다. 맨날 꾸고싶음 쉣~~ 더보기
고민이 있어 오빠 동생분의 결혼식에 초대 받았다. 그런데 난 너무 어깨가 무거워... 오빤 그냥 가볍게 생각하라는데 난 그럴 수가 없다. 오빤 내가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엄격한지도 모르겠거니와 내가 세운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마음이 슬퍼졌다. 오빠한테 나 너무 부담스러워서 헤어지고 싶다고 하니까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ㅠㅠ 농담 아닌데... 나 진짜 너무 부담스러운데... 그냥 꽁꽁 숨어 살고 싶다 이게 나의 진심임 너 나랑 결혼하고 싶으면 평생 나를 먹여살리고 나에게 봉사하고 희생하고 앞으로 네 인생에 나 외의 다른 그 어떤 여자도 만나지 않을거라고 맹세하랬더니 그게 지금과 다를게 뭐냐고 반문함. 그건 그렇다만은 ... 더보기
누가 뭐래도 넌 작품이야 선생님이 유아 미술같다고 함...좆 나 열 받 아어쩌라고요 이건 작품입니다 걸작이라고요 폄하하지 마세요 더보기
우하하하하하 진짜 오랜만에 산책~~~누구누구가 치킨 사줘서 치킨도 머금 >_그리고 영화도 봄 범죄도시 4..무서웠다 ㅎㅎ 더보기
너무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다 입으로 발설해버려서 ! 일기에는 두 번 말하게 되는 꼴이라 귀찮아 적지 못하게 된다. 적지 않아서 결국 기억은 휘발되고... 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라든지 책에서 읽은 흥미로운 띰들은 공기중으로 흩어져버림 ㅋㅋ ㅠㅠ... 이런 존나 재밌는 얘기를 기록하면 좋을텐데,, 근데 하긴 백지복습하듯 말하고 또 손으로 쓰면 잊어버리진 않겠다 ㅋㅋ 힘들지만 써본다 오늘 재밌었던건 왕좌의 게임에서의 동물(순록 늑대)과 코란 은유, 언더테일 거미의 빵,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에서 톨킨이 받은 영향, 강철의 연금술사(이건 강연을 안읽어서 내용은 기억 안남... 근데 함 봐야겠단 의지를 다지게 함) 같은 것들 조지오웰과 13이란 숫자 메타포와 영국의 4월 날씨 같은 것들..... 해리포터에서 첫 문단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