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거? 당연해
근데 괜찮아
좋아하니까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잖아
여기서 그만두고 싶지 않잖아
그만하고 싶어라는 말 그냥 오늘 컨디션이 별로여서 그런거잖아
울어도 돼 힘들어도 돼
내일은 또 다시 좋아질거야
오늘 울었던 만큼 속상했던 만큼 그게 다 내 실력이 되어서 돌아올거야
좋아하니까 눈물이 나는거야
고수가 되는 길이 사실 요원해보이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만둘만큼 내 마음이 가벼운 것도 아냐...
너무 진지해지지 말자 인생은 그저 여행이야 축제라구.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