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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넌 축복이야/2024

de ta il

미완


아침에 수채화 갔다왔다.
난 스케치가 너무 싫어 귀찮아 막막해ㅠㅠ
스케치 하는 날이라 갈말갈말 백번 고민했는데 안 간다고 해서 다음 주에 스케치 안하는 것도 아님
그래서 걍 갔다 •••
멀리서 보면 좀 그럴듯하쥬? 채색이 제일 재밌다
뭔가를 묘사하고 디테일잡고 이런게 나에겐 어려운 일이다.
그냥 큼직큼직 휙휙 이런 쪽이 더 내 취향





그리고 일하다 느낀건데 세상엔 진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이 많은듯
그런 사람들을 다 포용해줄 수 있는 내가 되길...
물론 지금도 포용하면서 돈 벌고 있음



아 세차한지 얼마 안됐는데 비와서 쫌 더러워짐 소리지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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