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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

Become better when you smile



어느 누구도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도 역시 용서해야만 하는 것...

이로움과 연민을 가지고 머물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겠다

내 마음은 다른 이의 비난에 영향받지 않고 악담을 내뱉지 않겠다 이로움과 연민을 가지고 머무르겠다 자애로운 마음으로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겠다 .. .. ...

슬픔은 내게로부터 사라진 것만을 보는 것이다 반면에 삶의 축제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인식하고, 그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끼는 것이다

삶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어느 한쪽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한쪽을 고집하면 고집한 만큼 그대로 되지 않을 때 괴로움이 생기게 마련이다.

지금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 된다거나, 이 계획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은 집착이다.
그것이 아니어도 삶은 이어진다.

이러면 이래서 좋고 저러면 저래도 좋은 "날마다 좋은 날"을 살 것인지, 이래도 괴롭고 저래도 괴로운 답답한 세상을 살 것인지,
그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왜 그럴까?
절대적으로 옳거나 그른 것은 없지만 자신 스스로 옳거나 그르다고 정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바탕에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지금 주어진 것이야말로 최상의 선택일 뿐, 내 의식에서 이것만이 옳고, 바르고, 좋다고 정해 놓지만 않으면 지금 이대로 모든 것은 완전하다.

자기자비가 되어야 타인에게도 자비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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