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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 넌 축복이야/2024

행동에는 관성이 붙는다


생택쥐페리는 그의 아내 콘수엘로와 결혼 생활을 하며 맞바람(!!)을 해서 갈등을 겪었다. 엄밀히는 생택쥐페리가 더 바람기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있긴 함. 어쨌든 다시 화해하고 사랑하던 시기에 쓰여진 책이 바로 어린 왕자... 어린 왕자의 장미가 바로 콘수엘로라고 한다. 장미의 오만함때문에 헤어졌으나 다시 돌아올 항구라고 말함,,,




4월에는 상해에 갑니다•••
남들 쩔쩔매고 중국갈 때? 돈 주고 가이드 및 통역 고용할 때? 나는 여친 잘 둬서 개꿀삽꿀띠로 여행간다

아니 카메라 미친아



내려놓는 연습을 함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주먹을 꽉 쥐었다가 풀기...
모든 것은 적기에 나에게 온다
오지 않은 것들은 내 것이 아닌 것이다



모든 행동은 관성이 붙는다. 그리고 그 관성은 습관이 된다. 내가 알아차리든 그렇지 않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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