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5

내 영원한 혼복파트너

지토우 2025. 5. 25. 19:22



그를 생각하면 어쩐지 가슴 한 켠이 아릿해져온다.
대회를 위해 9시에 잠들고자 저녁에 잠깐 산책을 했다.
산책하면서 마주한 아름다운 노을과 구름.


여름이 정말 가까워졌나봐.
꽃도 많고 풀도 많고 우리 사랑도 무르익고.


천문대 가는 길



머리 질끈 동여묶고 오전 5시 기상..
갓생 그자체


아쉬운게 많은 대회였지만 그럼에도 좋았던 것은 너랑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기 때문이야


내가 너를 평생 지켜줄게~~~
세상의 모든 풍파속에서 언제나 돌아올 수 있는 둥지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