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5
최은영을 사랑하게 된 날
지토우
2025. 1. 2. 16:49


낡은 책 세 권을 품에 안고 마포에서 내려서 호텔나루를 지나쳐서, 카페에 왔다.

어쩐지 3333인 차를 보아서 운이 좋은 하루잖아.